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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일+휴식 다 잡는 '워케이션 오피스' 사업 함께할 토지주 모집

GHED   /   22-02-21 21:59



일+휴식 다 잡는 '워케이션 오피스' 사업 함께할 토지주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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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등 부동산 미디어 플랫폼 땅집고와 국내 3대 건축회사인 간삼건축 계열 간삼생활디자인이

워케이션 오피스 빌리지 사업을 함께할 토지주를 모집한다. 


워케이션 오피스 빌리지란 도심에서 접근이 어렵지 않고

자연 풍광이 좋은 지역에 일(work)과 휴식(vacation)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지은 신개념 오피스다.

대개 1필지당 70~150평 토지에 7~8평 규모 모듈러 오피스가 들어선다.

이 오피스에는 초고속 인터넷과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을 갖춘 업무 공간과 주방, 샤워시설, 침대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

남은 땅은 대형 텐트 설치가 가능한 넓은 데크와 바비큐장, 미니 야외수영장, 잔디밭, 퍼팅장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공장에서 만들어 현지에서 조립하는 모듈러 오피스여서 가격도 기존 전원주택보다 훨씬 저렴하다.

이윤수 간삼생활디자인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도시인이 일을 하면서 가족과 함께 휴식도 즐길 수 있다”면서

“비싸고 턱없이 큰 전원주택을 짓거나 복잡한 콘도미니엄을 갈 필요 없이 나와 가족만을 위한 아지트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경기 양평에 1호 단지를 완성해 운영 중이며 전국 4~5곳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 대상 토지는 워케이션이 가능한 곳이면 된다.

호수, 계곡, 강을 끼고 있거나 경치 좋은 숲, 유명 관광지, 골프장 등이 가까운 곳이면 더욱 좋다.

예를 들면 수도권에서는 남한강이나 북한강 주변, 충청권에서는 청풍호 주변이나 태안 바닷가 등이다.

이 대표는 “서울 기준 동쪽으로는 잠실역에서 차로 1시간 이내인 곳이라면 금상첨화”라며

“서울~양양고속도로 강촌IC, 광주~원주고속도로 대신 IC,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 이내가 좋다”고 했다. 


토지 면적은 3300㎡(1000평) 이상으로 단지형으로 개발이 가능한 곳이면 된다.

폭 4m 이상 도로에 접한 곳이면 더욱 좋다. 토지 용도는 워케이션 오피스 빌리지 개발에 적합한 지역으로

계획관리지역, 보전관리지역, 자연녹지지역 등으로 개발행위와 형질변경이 가능한

전, 답, 임야가 좋다. 농림지역은 사업시행에 제한이 있다. 


 

일 자 

2022.01.24

 

출처

땅집고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1/24/2022012401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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