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월든 호숫가 오두막처럼… ‘작은 집’ 살아볼까
GHED / 20-09-21 13:34
월든 호숫가 오두막처럼...
“사람들 대부분은 집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본 적도 없이, 이웃들이 소유한 정도의 집을 소유해야 한다는 이유에서 사실상 평생을 불필요하게 가난에 쪼들리고 있다.
늘 더 많이 얻으려는 궁리만 할 뿐 모자란 대로 만족하지는 못하는 것일까.”
미국 매사추세츠 월든 호숫가 5평짜리 오두막에서 살며 검소한 삶에서 나오는 내면의 풍요로움을 예찬한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현대인에게 ‘숲 속 작은 집’이란 환상을 유산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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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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